한들마을도서관 『다시 보는 한국 미술, 그 美와 魂』 강연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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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들마을도서관 『다시 보는 한국 미술, 그 美와 魂』 강연을 듣고......
집과 가까이에 있는 마을도서관에서 이렇게 멋진 강연을 들을 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하다.
변두리에 위치한 마을이지만 이런 보석같은 도서관이 존재한다는 게 새삼 놀라울 따름이다.
정선, 김홍도 너무나 잘 알려진 대화가들이지만 오늘 강연을 해주신 이균옥선생님(안동대 민속학연구소 전임연구원)의 설명으로 그림 기법, 출생, 사회적 배경 등 많은 것을 새로이 알게되었다.
평소 알고 있던 작품 외 두 화가의 멋진 그림을 접하게 되어 벅찬 가슴을 안고 도서관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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