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후기

참가후기

> 참가후기

[양평군 어린이도서관] 책갈피 밖 인문학 소풍(박재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조희진
댓글 0건 조회 594회 작성일 15-11-06 10:04

본문

[양평군 어린이도서관] 책갈피 밖 인문학 소풍(박재연) <!--StartFragment--><p style="text-align: righ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14pt; font-weight: bold;">박재연(양평초등학교 2학년)</span></p><p style="text-align: righ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 &nbsp; </span><?xml:namespace prefix = o /><o:p></o:p></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11pt;">소나기 마을에서 </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11pt;">나는 소나기랑 달리기 경주하는 것이 제일 재미있었다. </span>&nbsp;</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11pt;">어떻게 하냐면 물이 튀기는 출발신호와 함께 막 달려서 소나기를 안 맞는 것이다. 소나기한테 지면 옷이 다 젖는다. </span>&nbsp;</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 &nbsp; </span><o:p></o:p></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11pt;">간식이 나왔는데 내가 못 먹는 샌드위치가 있어서 속상했다.</span>&nbsp;</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11pt;">대신 초코파이가 나와서 맛있게 먹었다. </span>&nbsp;</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 &nbsp; </span><o:p></o:p></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11pt;">할아버지께 편지 쓰는 것은 기분이 좋았다. </span>&nbsp;</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11pt;">할아버지가 보고 싶었는데 편지를 쓸 수 있어서 좋았다. </span>&nbsp;</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11pt;">소나기 동화구연은 재미있으면서 지루했다. </span>&nbsp;</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 &nbsp; </span><o:p></o:p></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11pt;">도서관에서 제주도 타령을 불렀는데 집에 와서 다시 불렀다. </span>&nbsp;</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11pt;">기억이 안 나서 아빠가 인터넷으로 찾아주었다. </span>&nbsp;</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11pt;">“낮에 낮에나 밤에 밤에나 참 사랑이로구나~” 다시 해보고 싶다. </span>&nbsp;</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11pt;">그런데 밤에는 민요를 부르면 안 된다. </span>&nbsp;</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11pt;">아파트라서 크게 노래를 부를 수 없어서 속상했다.</span>&nbsp;</p>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