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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 나무'와 함께하는 행복한 인생 이모작> 강의를 김유자 선생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귀촌, 나를 살리고 우리와 만나다'라는 소제목의 강의였습니다.

귀촌의 인기가 높아진만큼 많은 사람들이 강의를 듣기 위해 참석하셨습니다.

현재 김유자 선생님이 경험하시고 있는 귀촌 생활을 바탕으로 강의가 이루어졌습니다.

현재 거주하시고 계시는 집에 대한 설명과 사진은 귀촌에 대한 흥미를 일으켰습니다.

자연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것, 자연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는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셨습니다.

가족들이 함께 모여하는 팜파티, 친척들이 모두 모여 잔치를 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강의 막바지에 가족이 모두 모여 만든 <잡채>라는 짧은 영화 그리고 가족들이 함께 부른 노래는

선생님께서 얼마나 화목하고 아름다운 가정을 꾸리고 계신지 알 수 있었습니다.

화분에 담긴 다양한 꽃과 식물들을 상품으로 주셔서 수업 분위기도 매우 적극적이고 활발하였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실 다음 강의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