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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후속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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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희정
댓글 0건 조회 927회 작성일 15-11-0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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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후속모임 후기 <p>정해진&nbsp;</p><p>1, 3차 2회 참여를 했는데&nbsp;</p><p>평소 가고 싶었던 문학관을 가 볼 수 있어서 </p><p>너무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p><p>항상 좋은 강의 준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p><p>진행해 주신 도서관 관계자 선생님들, 교수님 모두 감사드립니다.</p><p>&nbsp;</p><p>K</p><p>우리가 살고 있는 부산을 일컬어 문화의 불모지라고들 하지요.</p><p>훌륭한 문학가의 문학관을 탐방해보니 참으로 멋진 분들이&nbsp;계셨구나</p><p>하고 새로운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p><p>요산문학관, 이주홍문학관에서 물밀듯 밀려드는 감정들,</p><p>추리문학관에서 뜻밖의 작가와의 만남...</p><p>귀한분을 만나의 축복이 느껴졌다.</p><p>오늘의 감정을 오래도록 간직하며 내 삶을 살찌우고 싶습니다.</p><p>&nbsp;</p><p>양수혜</p><p>오늘 처음 참가한것 치고는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p><p>김정한이나 이주홍작가의 경우는 근대 사람인데도 불구하고</p><p>이름정도나 알았던게 내가 많이 무식했습니다.</p><p>학교때 전설속에서나마 들을수 있는 분들이였습니다.</p><p>김성종 문학관에서 직접 작가를 만날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p><p>또 참가하고 싶습니다.</p><p>&nbsp;</p><p>민청자</p><p>요산 김정한, 일제 강점기와 격동의 한국사를 온몸으로 체험하고 </p><p>그 처절한 삶의 순간들을 글로 표현한 요산 김정한의 생애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p><p>이주홍,&nbsp;어릴때 읽었던 어사 박문수, 못나도 울엄마 등 옛추억에 젖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p><p>글뿐만아니라 표지그림도 인상이 깊었다.</p><p>김성종,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가'&nbsp;너무 재미있어 소설도 완독하였다. </p><p>오늘 하루 참 보람있었다.</p><p>앞으로도 계속 이런 기회가 주어지길 간절히 바란다.</p><p>&nbsp;</p><p>L</p><p>일상을 떠나 길위의 인문학에서 요산 문학관, 이주홍 문학관, 추리문학관을 다니면서</p><p>문학소녀가 된 마음, 여행을 떠나는 맘으로 너무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p><p>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관련기관과 금정도서관에 감사드리며,</p><p>작가들의 정신세계도 읽고 정서함양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p><p>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p><p>&nbsp;</p><p>죄종윤</p><p>요산문학관, 이주홍문학관,,,</p><p>우리 가까운 곳에 있었는데 가보질 못했다.</p><p>처음으로 이곳을 방문하게 되니 정말 새롭고 좋았다.</p><p>금정도서관 덕분에 좋은 경험을 하게 되었다.</p><p>우리주변에 있는 문학관을 순례하는 이번행사는 </p><p>진짜로 나에겐 뜻깊은 시간이었다.</p><p>김성종 작가와의 만남도 그를 더욱 새롭게 느껴볼수 있는 시간이었다.</p><p>길위의 인문학 관계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p><p>&nbsp;</p><p>강영이</p><p>'길위의 인문학'이 추구하는 목적에 부합되게</p><p>부산 작가에 대한 이해와 탐방을 하는 프로그램이 알차고 유익할뿐 아니라</p><p>부산 시민으로서의 정체성을 심어주었습니다.</p><p>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 위치한 금정도서관다운 프로그램을 </p><p>앞으로도 기획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p><p>본 프로그램을 맡아 큰 노고를 기울이신 담당하신 모든분들께 </p><p>깊이 감사드립니다.</p><p>&nbsp;</p><p>배강주</p><p>부산에서 태어나서 40년을 살면서 부산문학과 관련된 작가와 공간을 몰랐는데</p><p>금정도서관에서의 '길위의 인문학' 강좌는 부산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었고</p><p>탐방을 통해 지역문학관의 현주소를 보면서</p><p>지자체의 지원과 주민의 후원이 필요하고 지속적으로 관리 발전시켜나가길 바란다.</p><p>&nbsp;</p><p>정해진</p><p>교수님의 어렵지않은 설명과 강의가 너무 좋았습니다.</p><p>전문적이고 학문적인 분야라 어려울 수 있었는데</p><p>보다 쉽게 재미나게 들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p><p>도서관 선생님의 꼼꼼한 준비로 쾌적한 강의를 들을수 있어 좋았습니다.</p><p>탐방 또한 물론 너무 좋았구요.</p><p>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 부탁드립니다.</p><p>&nbsp;</p><p>민청자</p><p>부산문학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사실들을 알게 되었다.</p><p>학교 다닐때는 책도 많이 읽고 나름 문학소녀였는데</p><p>나이가 들어갈수록 생활에 쫒겨서인지 책과 멀어지고 </p><p>문학에 대한 관심도 점점 옅어져 정서가 메말라졌는데</p><p>이번 기회에 잃어버린 문학적 감성을 되살려</p><p>남은 인생을 멋지게 장식해 보고싶다.</p><p>강의해주신 선생님 열정에 감사드린다.</p><p>&nbsp;</p><p>이점순</p><p>열강에 감사합니다.</p><p>부산 지역 곳곳이 이야기의 소재가 된다는 것은 알고는 있었지만</p><p>이렇게 많은 작품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찾아 읽어 보려고 합니다.</p><p>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p><p>다음에 또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p><p>&nbsp;</p><p>정민아</p><p>부산에서 태어나고 여지껏 살고 있지만 </p><p>부산의 작가들데 대해서는 아는바가 없었다.</p><p>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알게된 점이 많아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p><p>개인적으로도 문학관을 탐방해 보고 싶습니다.</p><p>감사합니다. </p><p>다음에도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p><p>&nbsp;</p><p>윤영자</p><p>삶의 질을 높이고 학문을 통하여 더 넓은 지식으로 보다 나은 생으로 살고 싶습니다.</p><p>금정도서관을 출입하며 더 많은 상식과 지혜를 얻게 된것이 참으로 행복을 느끼게 합니다.</p><p>지속으로로 길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습니다.</p><p>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p><p>&nbsp;</p><p>문임숙</p><p>강의도 좋았고 작가의 문학관을 탐방함으로써 </p><p>작품과 작가에 대해 더 깊은 이해를 할 수 있게 되어</p><p>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p><p>부산의 작가들을 찾아가는 것도 뜻깊은 일이었습니다.</p><p>이런 귀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무척 감사드립니다.</p><p>&nbsp;</p><p>M</p><p>부산에 무슨 문학관이 있는지 알지도 못했는데</p><p>이번 길위의 인문학을 통해</p><p>요산문학관, 김주홍문학관, 추리문학관을 새롭게 알게되고</p><p>탐방까지 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p><p>특히 김성종 작가님을 직접 만날 수 있어 좋았습니다.</p><p>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p><p>내년에도 좋은 프로그램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p><p>&nbsp;</p><p>성명숙</p><p>거주지역의 인물, 역사, 장소...등을 직접 탐방해봄으로써 애향심을 기를 수 있어 좋았다.</p><p>이런 기회가 자주 더 많이 있기를 바랍니다.</p><p>&nbsp;</p><p>홍미연</p><p>좋은 강의 내용, 좋은 차를 타고 탐방지를 가는 것은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p><p>추리문학관에서 김성종 작가도 만나도 차도 마시고 분위기도 너무 좋아서 기뻤습니다.</p><p>내년에도 이런 기회를 자주 많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p><p>&nbsp;</p><p>O</p><p>문학에 관해서 보고 배우고 </p><p>건축의 아름다움도 배우고</p><p>다양한 경험을 하게되어 좋았습니다.</p><p>감사합니다.</p><p>내년에 다시 만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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