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 소설 · 수필에서 삶의 답을 찾다.]
페이지 정보
본문
길위의 인문학 "시"문학을 향유하다의 첫장으로 정지용 시인의 시 세계탐험과 시낭송을 이영숙 교수님이 강연하셨습니다. 자연은 신의 작품, 예술은 인간의 작품, 언어의 예술인 시는 문화의 꽃...많은 시의 정의 중에서도 에밀리 디킨슨이 말한 '시는 바로 너란다!' 시"카페프란스"를 꾸밈없는 맑은 목소리로 낭독해주시고 "유리창"을 깊고 증후한 목소리로 낭독해주셨습니다. 오감을 글로 표현한 천재시인 정지용... 그분의 시를 배우고 읊어보며 저희들의 모든 감성을 일깨우는 시간이었습니다.
- 이전글[죽음으로 빛나는 삶] 21.07.15
- 다음글[인문의 숲에서 코로나 블루를 치유하다.] 21.07.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