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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도서관] 인문학, 웹툰(Webtoon)으로 소통하다 - 백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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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진
댓글 0건 조회 869회 작성일 16-08-2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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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도서관] 인문학, 웹툰(Webtoon)으로 소통하다 - 백찬희

2016년 길 위의 인문학 체험 후기

서창중학교 1학년 남색 백찬희



 

<4차시 채움의 순간 진선규 작가님>

 다른 사람들은 처음이 아니지만 나는 오늘이 첫날이다. 그래서 아는 사람이 한명도 없을까봐 걱정을 많이 했지만 재미있는 수업을 해서 다 잊어버렸다. 페르샤는 페르시아의 역사의 배경을 해서 페르시아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리고 어떻게 웹툰작가가 되었는지도 알려주셔서 더욱 집중하는 시간이었다. 마지막으로 사인을 받고 거기에다 그림도 그려주셔서 감사했다. 그 전에 위인을 캐리커처 하는 시간도 있어서 지루하지 않았고 즐거웠다.

 

<5차시 상상의 순간  - 이나래 작가님>

 이나래 작가님은 어떻게 해서 웹툰작가가 되었는지 이야기를 해주셨다. 다른 작가와는 다른 절차를 밟으셔서 더 귀 기울이게 되었다. 어린나이때부터 데뷔를 하셨고 미국에서 연락이 왔다고 하셔서 질문할 때 미국은 어땠냐는 질문들이 많이 나왔다. 그리고 머그컵을 만들었다. 그래서 나는 네잎클로버와 글귀를 썼다. 이나래 작가님에게도 사인을 받았다. 다른시간보다 더욱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기회되면 이나래 작가님 웹툰, ‘허니블러드도 봐야겠다.

 

<5차시 상상의 순간  -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서울에 있는 애니메이션센터에 다녀왔다. 처음으로 애니메이션센터에가서 신기했다. 먼저 자유시간때 놀이를 체험하는 곳이 있었는데, 스피드컵, 배드민턴 등등 재미있는 활동들이 많았다. 그리고 다같이 비누만들기와 콤마돌이로 짧은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다. 비누만들기는 클레이로 다양한 색깔로 원하는 모양을 만들 수 있었다. 그래서 다른 초코샌드를 만들었고, 그 초코샌드를 이용해서 콤마돌이로 몇몇컷을 찍어서 아주 짧은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는데 완성하고 나닌 뿌듯했다. 마지막으로 2층으로 와서 피규어와 그림들을 구경했다. 많이 체험하고 구경하고 너무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6차시 기억의 순간 최정규 선생님>

마지막 수업이다. 5차시 이나래 작가님 때 머그컵을 꾸몄는데 잘 맞지 않아서 다시 그리기로 했다. 최정규 선생님께서는 어디다가 어떤 식으로 그리라고 자세히 알려주셔서 더 꾸미기가 쉬었다. 그렇게 그리기는 마무리를 지었고 팀별로 두명씩 짝을 지어서 서로의 얼굴을 캐리커처하는 활동을 했다. 서로의 얼굴을 보면서 눈,,, 머리카락 등을 그리면서 더 가까워지는 것 같았고 서로를 그려준 그림을 바꿔서 보니 재미있었고 고마웠다. 캐리커처를 그리기 전에 눈,,,머리카락 등을 더 쉽게 그릴 수 있게 예시를 보여주시고 도움이 필요하면 친절하고 재밌게 알려주셔서 더 쉽게 그릴 수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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