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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리도서관]1차시-김해, 전희창님 후기입니다 오늘은4월30일, 길위의 인문학 탐방일이다.<br>설래는 마음에 본리도서관에 도착하여 접수후 간식봉지를 받았다.과일, 음료수,빵, 과자등 정성들여 준비한 것이었다.<br>김해 가는 도중의 버스안에서 해설사의 문답형 해설은 전체 집중도 잘 되었고, 흥미도 있었다. 특히 버스 뒤쪽의 여성분들은 똑똑했다. 해설사와의 문답에 정확한 답변이 재빠르게 나왔고 생기발랄했다.(앞쪽은 그반대? 나는 다음에도 앞쪽에 앉아야지...).김해에서의 수로왕릉, 허황후릉, 패총등을 의미있게 돌아 보았다. 패총은 책에서 읽었는데 실물을 보고 놀랐다.깊이와 양을 보건데 오랜 기간동안 쌓였으리라. 상상 이상이었다. 마지막으로 둘러본 부산대저생태공원은 유채꽃이 일부만 남아 조금은 아쉬웠으나, 그래도 사진에 담을수 있어 다행이었다.<br>이번 탐방에는 도서관에서 계획에 많은 신경을 써서 아주 안전하게, 시간을 알차게 사용할 수 있게 진행되었고, 도서관에서 참여한 관장님, 직원2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국보, 천연기념물 등 다양한 부분을 선정하여 함께 탐방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br>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어 좋았고 다음 기회에도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