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3차 참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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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3차 참여 후기 <p><span style="font-size: 10pt;">역사의 뿌리, 서민의 발자취에서 찾은 삶의 가치</span></p><p><span style="font-size: 10pt;">-우리집,우리문화사-</span></p><p> </p><p>우리 인간의 문화는 집에서부터 시작된다. </p><p>주거문화는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방식과 삶의 모습들을 보여주고, 그 곳에서 삶의 활력을 얻어 사회에 이바지하는 기초가 된다.</p><p> </p><p>각종 형태의 집들-서민의 집, 양반의 집, 옛 교육기관인 향교, 서원, 궁궐-의 각각의 용도에 맞춰진 집은</p><p>그 속에서 편리성과 주변의 자연과 어우러져 집 속으로 자연을 끌어 당기기도 하며, </p><p>자연의 일부처럼 거스르지 않는 모습으로 편안함을 추구하는 지혜를 발휘했다.</p><p> </p><p>삶의 그릇인 집에서 다양한 생활상을 영위하여 휴식하고 미래를 꿈 꾸었던 우리의 모습을 본다. </p><p> </p><p>- 김말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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