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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도서관] 인문학, 웹툰(Webtoon)으로 소통하다 - 윤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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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진
댓글 0건 조회 808회 작성일 16-08-2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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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도서관] 인문학, 웹툰(Webtoon)으로 소통하다 - 윤진수

2016년 길 위의 인문학 체험 후기

만수북중학교 1학년 파랑 윤진수

 <1차시 공감의 순간 최정규 선생님>

 나는 웹툰 읽는 것을 좋아하지만 그림을 잘 못 그려 신청 하게 되었다. 이 프로그램을 친구와 함께 신청 하였는데. 같은 조가 안되고 다른조가 되어 모르는 사람끼리 있으니 매우 어색했다. 그리고 최정규 선생님께서 만화가가 되는 법을 가르쳐 주셨다. 예전에는 도제 시스템으로 한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전문대학이나 만화 관련학과를 졸업하는게 유리하다고 설명해 주셨다. 그리고 조원들이랑 친해지려고 동물과 연관시켜 자신을 소개하여 조금 더 친해 졌다.

 

<2차시 상상의 순간  최정규 선생님>

 오늘은 부천국제만화축제에 가서 코스와 무엇을 할지에 대하여 설명해 주셨다. 그리고 웹툰 역사에 관하여 배웠다. 자신의 미래를 그려보았다.

 

<2차시 상상의 순간  부천국제만화축제>

 우선 박물관에서 사진을 찍었다. 그 후 박물관을 관람하였다. 박물관을 돌아다니면서 최정규 선생님께서 설명을 해주셨다. 설명을 너무 잘 해주셔서 좋았다. 그리고 4D 애니메이션을 보았는데 뽀로로라 살짝 유치하긴 하였지만 재미있었다. 그 후 세트장에서 구경을 하였다. 비즈를 만들었는데 처음에는 재미없을것 같았는데 막상해보니 재미있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하고 또 오고싶다.

 

<3차시 참여의 순간 동남 작가님>

 이번에는 부탁해요, 이별귀를 연재하시는 동남작가와 하나작가님이 오셨다. 웹툰을 어떻게 그리는지 배웠다. 나는 웹툰 그리는게 쉬울 줄 알았는데 그리는 과정이 상당히 복잡하였다. 그리고 웹툰에 갈등과 마지막 궁굼증을 만들어야 사람들이 재미있게 할수 있는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가 직접 7컷 웹툰을 그려보았느데 7컷인데 갈등을 만들기가 쉽자않았다. 그래도 웹툰에 많은것을 알게 되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4차시 채움의 순간 진선규 작가님>

 이번시간에는 '페르샤' 를 연재하고 계신 진선규 작가님이 오셨다. 페르샤는 역사에 관한 웹툰이다. 진선규 작가님이 만화가가 되는 과정을 강의해 주셨다. 그리고 페르샤에 대하여 설명 해주셨다. 나는 평소에 역사를 좋아하는데 웹툰의 주제가 세계사여서 정말 재미있었다

 

<5차시 상상의 순간  - 이나래 작가님>

 이나래 작가님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허니블러드'를 연재하고 계신 작가님이시다. 이나래 작가님은 자신이 만화가가 된 과정을 설명해 주셨다. 이나래 작가님은 자존감과 자신의 뚜렸한 목표가 중요하다고 말씀 하셨다. 나도 이제부터 확실하고 뚜렸한 목표와 자존감을 가지고 살 것 이다.

 

 

<6차시 기억의 순간 최정규 선생님>

 이번 시간에는 우리 사회의 문제를 다룬 웹툰. 미생과 송곳의 차이점과 공통점에 대하여 배웠다. 하지만 송곳은 우리와 큰 관련이 없다고 하시고 미생에 대해서 강의를 들었다. 미생은 시즌 1, 2가 있다고 설명해 주셨다. 하지만 지금은 윤태호 작가님이 팔에 부상을 입으셔서 휴재중이시라고 하셨다. 선생님께서 미생 드라마를 짧게 보여주셨다. 미생은 회사에서 나오는 이야기이고, 많은 직장인들이 공감을 한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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