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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흙 & 나무'와 함께하는 행복한 인생 이모작> 강의는 월미도에서 탐방 형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월미공원 둘레길, 전통정원, 생태습지를 탐방하였습니다.

날씨도 많이 덥지 않아 탐방하기 좋았습니다.

전통정원은 다양한 예전의 정원들을 비슷하게 복원해 놓았습니다.

정원들마다 각각의 특징이 달라서 비교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생태습지공원은 김태휘 선생님께서 직접 디자인한 곳입니다.

물고기들이 많아 볼거리도 많았고 중간에 있는 징검다리돌도 공원을 아름답게 했습니다.

월미공원 둘레길은 다양한 나무들로 가득했습니다.

1차 2차 때 강의를 들었던 나무들을 실제로 보는 경험이어서 더 오래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 중 245년 동안 살아있는 느티나무인 <평화의 어머니 나무>는 더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습니다.

좋은 날씨에 좋은 곳을 구경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가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