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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도서관에서 <'흙 & 나무'와 함께하는 행복한 인생 이모작> 두 번째 강의를 들었습니다.

저번 강의처럼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서 수업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강의에도 다양한 씨앗들을 상품을 준비하셔서 강의에 대한 몰입도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저번 시간과는 다르게 조금 더 나무에 대한 디테일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나무들마다 무슨 특징이 있는지 설명해주셨습니다.

잎의 종류에 따라 참나무를 6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는 사실은 신기했습니다.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나무도 적송, 육송, 금강송등 다양한 종류가 있었습니다.

다양하고 많은 내용을 준비하셨는데 강의 시간이 부족해서 다 다루지 못한 것은 아쉬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월미도에 직접가서 나무 설명을 듣는 강의입니다.

설명을 해주면서 직접 나무를 보면 더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