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달래도서관] 문화와 역사로 만나는 조선궁궐 탐험대 참가후기(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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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의 직업체험으로 궁궐탐험을 선택하여 궁궐에 대한 정보나 그 궁궐에 있는 역사적 사건, 조선 사람들의 생활을 보았다. 우리는 10시쯤 근정문앞에 도착했다 근정문을 가까이에서 보니 옆에 문지기들이 있었다. 근정문을 지나가니 유명한 근정전이 보였다. 근정전을 잠깐 보고 향원정에 갔다. 향원지 위의 정자인데 주변의 자연과 어우러져서 예뻐보였다. 궁궐의 지붕쪽에 보면 멀리서 봤을때는 뭔지 몰랐지만 끝쪽에 잡상이라고 하는것이 있었다. 흰색 긴모양의 용마루라고 하는 것도 보였다. 이것들은 내가 옛날에 왔을 때 보지 못한것이라 새로 알게되어 신기했다. 그 후 경회루와 내탕고라고 하는 것을 보았다. 내탕고가 왕의 물건을 놓는 것이라고 한다. 가운데에 일월오봉도 그림이있었고 해시계와 드므도 같이 있었다 이런 여러가지 의미가 있는 모양이나 물건들을 우리나라의것인데 몰랐다는게 아쉬웠다 그렇지만 지금이라도 배워 알게 되었고 우리의 궁궐이 훼손되어 가장 처음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는 것이 아쉬웠다. 그 후 우리는 고궁박물관으로 향하여 박물관을 관람했다.
고궁박물관에서는 조선시대에 쓰던 자동차가 2개가 있었다. 이름이 어차인데 요즘차보다 더 크고 옆에 꽃무늬가 있는게 인상깊었다 그 후 자격루를 보았는데 스스로 20분에 1번씩 된다던데 못 봐서 아쉬웠다. 옆에 있는 동의 보감, 물시계를 본 후 옛날 사람들이 입고 쓰던것들을 보았다. 왕의 가마에 용그림이 있고 닭머리에 뱀 목이 인상깊었다. 큰 잔치를 할 때 음악에 필요한 악기들의 생김새나 쓰는 방법도 신기했다. 그리고 제사를 지낼 때 음식일다ㅓㄴ가 날고기 같은 것들도 신기했다. 또 옛날 사람들의 생활을 그린 그림을 보았는데 이런 그림에 왕의 모습은 그런 행동과 생활을 할수 없다는게 신기했고 왕과 함께 있는 일월오봉돠 모란 같은 그림도 보게 되었다. 그 후 어진 이나 옛날 사람들이 입던 옷, 서고 같은 것들을 보고 궁궐탐험의 끝을 냈다. 약 5시간 동안 궁궐의 기본 정보나 옛날 조선 사람들의 생활을 엿 볼수 있어 좋았고 궁궐 탐험으로 역사에 대한 지식도 더 쌓이고 눈으로 직접 보면서 배우니 더 기억에도 오래 남아 좋을 것 같다. 좋은 체험을 해서 기쁘고 엤날 사람들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궁궐탐험이 나에게 참 도움이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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