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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도서관에서 <'흙 & 나무'와 함께하는 행복한 인생 이모작>을 들었습니다. 

오늘의 강의는 김태휘 선생님이 해주셨습니다.

선생님의 개인적인 경험을 많이 섞어 설명해주셔서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의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선생님께서 책자와 다양한 식물의 씨앗 등 상품들을 많이 준비하셨습니다.

질문을 하거나 대답하시는 분들께 상품을 많이 주셔서 더 적극적이고 활기찬 강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아침마다 곤충들과 새를 위해 장독대 뚜껑에 물을 받아 놓으신다고 했습니다.

자신이 직접 실천하고 있는 생태적인 삶의 예시는 그 무엇보다 마음 속에 와닿았습니다.

게릴라 가드닝, 주말 농장 등 환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협업에 대해 설명하시며 둘이 힘을 합쳐야 음료수를 뽑을 수 있는 자판기 영상을 보여주셨습니다.

또 다양한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현대 사회에서 협업의 중요성이 얼마나 대단한 지 설명해주셨습니다.

나무 규격명칭은 어떻게 표기하는 건지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제 규격명칭을 보면 나무의 수관폭이 몇이고 수고가 몇이며 근원직경이 몇인지 파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행복한 삶에 대해서 강조하셨습니다.

미래의 행복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행복이 가장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지금 행복한 일을 해야한다고 당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