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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시대를 기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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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송푸른나무
댓글 0건 조회 455회 작성일 19-07-25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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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시대를 기록하다 3 { 강사 : 서현 교수님}
 주제: 한국인의 공간
 처음부터 뵌 교수님의 모습은 평범한 모습이 아니었다 세차례에 강연은 시간이 아까웠다 우리나라의 고질적인 문화를 단적으로 시작을 해서 학연 지연 혈연 {씨족공동체} 깨지기 힘든 일상생활의 모습의 사진과 차분하게 설명에 빠져들었다 너무나도 공감이 와 닿았다 항상 마음에 두고 있었지만 막상 사실자료에 근거로 말씀 하시는데 마음이 무거워졌다 그냥 흘러버리지 말고 소통하면서 개선을 했어야 했어야 했는데 체감이 오지 않는 나태함에 반성하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건축구조물에 대하여 무엇이 잘못되고 스토리가 없는 구조물은 공감형성대가 이루기가 힘들다고 말씀하셨다 유럽의 길바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등은 그도시의 배경과 자연의조화 어우러지는 일상생활을 사진으로 보여주면서 조목조목 말씀을 해주셨다 왜 우리나라에는 저런 건축물이 없을까? 요컨대 그세대의 장인이 없었다고 하였다 단적으로 도로의 잘못된 보도블럭 질서없는 주차장 보도에 올라가있는 차 오토바이 등은 눈살이 찌부려졌다 왜 우리는 관청에 문제제기를 못했을까? 너무나도 흔하게 볼수가 있고 방관만한것 같아 빈망하였다 이렇게 적나라하게 말씀을 해주시니 우리가 어떻게 해야할지 방향을 잡아주셨다 가장 큰 문제는 지방단체장의 아무의미도 없는 구조물은 결국 그도시의 흉물로 되어버리고 경제적인 손실은 엄청났다 그것은 뉴스만 보면 볼수 있어서 마음이 착잡하였다 언제나 유럽도시처럼 성당 미술관 건축물을 보러 관광객이 몰려올까? 항상 부러웠다 그럴려면 개개인이 께어 있어야 하고 그때마다 문제제기를 하는 감시역활을 게흘리지 않아야한다 세금을내고 있으니 어떻게 쓰여지는지 알아야 문제제기를 하는데 우리나라는 정보공개를 극비라고 하면서 공개를 안한다 단적으로 룩셈부르크 덴마크 네덜란드등은 관공서 지방의회 국회의원 세비까지 공개되어 언제나 국민이 볼수있다 그러니 부정이 일어날수 없는 시스템이다 바로 열린행정이다 그래서 교수님의 강연은 요소요소 마음속으로 쓰며들었다 결국 개개인이 투표권을 행사할때 정확하게 후보자들의 우리를 위하여 제대로 일할수 있을까?
제대로 투표권을 해야 하겠다고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서울미술관{석파정} 윤동주문학관 탐방을 하였는데 얼마나 우리의 소중한 자료를 얼마나 잘 관리를 하고 후세에 무엇을 위하여 자료를 남겼을까? 학창시절에는 한번도 접한사실이 없어 생소하였다 뒤늦개나마 복원을하여 볼수 있었던것에 감동을 하였다 특히 서울미술관은 개인의 소장하고 관리하고 있다는것에 놀라웠다 존경심이 든다 윤동주 문학관은 얼마남지 않은자료에 안타까움이 더 컸다 해설사에 설명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복원을한 작가님에게 감사 드리고 싶다 시간이 짧았지만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5월부터 7월중순까지 인문학강연 너무나도 뜻 깊은시간이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시간을 기다려봅니다 이런 소중한 시간을 기획하고 수고하신 어울림 관계자분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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