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음악, 그림으로 읽는 예술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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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음악속으로의 초대
저는 구미동에 거주하는 49세 직장 여성입니다.
평소 퇴근 후 열람실을 가끔씩 이용하는데 게시판에 공고된 길위의 인문학 탐방 장소를 보고 시간과 날짜가 맞아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음악에 대한 사전지식이 별로 없는 상태라 강의가 부담스러워 신청후에도 몇 번이나 취소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도서관에서 강의 시작전에 책을 읽어보라고 문자를 보내주시고 음악을 들어보라고 문자를 보내주셔서 강의를 취소하지 않고 끝까지 참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첫 강의때 강사님께서는 참여하는 수강생들의 음악 관심도를 체크하셨는데 수강생 중에 클래식 덕후가 없어서 많이 아쉬워 하셨지만 그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알차고 재미있는 강의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지루하고 어려운 클래식 강의를 재미있게 진행해 주신 강사님 덕분에 <림스키 코르샤코프-세헤라자데, 라흐마니노프-피아노협주곡 2번>을 쉽게 접근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론 강의에 이어 현장강의로 이어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KBS 교향악단이 연주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2번 c단조 Op,18>,<림스키 코르사코프-세헤라자데 Op,35>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신 홍준철 강사님과 북삼 도서관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수강생 : 황선자
저는 구미동에 거주하는 49세 직장 여성입니다.
평소 퇴근 후 열람실을 가끔씩 이용하는데 게시판에 공고된 길위의 인문학 탐방 장소를 보고 시간과 날짜가 맞아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음악에 대한 사전지식이 별로 없는 상태라 강의가 부담스러워 신청후에도 몇 번이나 취소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도서관에서 강의 시작전에 책을 읽어보라고 문자를 보내주시고 음악을 들어보라고 문자를 보내주셔서 강의를 취소하지 않고 끝까지 참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첫 강의때 강사님께서는 참여하는 수강생들의 음악 관심도를 체크하셨는데 수강생 중에 클래식 덕후가 없어서 많이 아쉬워 하셨지만 그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알차고 재미있는 강의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지루하고 어려운 클래식 강의를 재미있게 진행해 주신 강사님 덕분에 <림스키 코르샤코프-세헤라자데, 라흐마니노프-피아노협주곡 2번>을 쉽게 접근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론 강의에 이어 현장강의로 이어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KBS 교향악단이 연주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2번 c단조 Op,18>,<림스키 코르사코프-세헤라자데 Op,35>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신 홍준철 강사님과 북삼 도서관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수강생 : 황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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