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책이 되다 : 지역출판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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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를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다가 운명처럼 [나의 이야기, 책이 되다] 프로그램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20대를 마무리하며, 고민과 방황의 흔적들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처음에는, 뭘 말하고 싶은 걸까? 흐려져 가는 기억 속에서 무언가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갈피를 잡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프로그램을 통해 나와 같이 고민하고 이야기를 하려는 많은 분들을 보며 자극을 받고 끝끝내 쓰고야 말았습니다.
글을 쓰고 나서야 내가 가지고 있던 감정을 알게 되었고, 글을 쓰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의 감정이 글에 녹아 다른 사람을 통해 공감을 얻었을 때 느끼는 기쁨도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알게되었습니다.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주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표합니다.
이 프로그램이 더욱더 발전하여 많은 이들이 글쓰기를 통해 치유할 수 있는 길을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행운의 프로그램의 행운을 빕니다.
20대를 마무리하며, 고민과 방황의 흔적들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처음에는, 뭘 말하고 싶은 걸까? 흐려져 가는 기억 속에서 무언가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갈피를 잡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프로그램을 통해 나와 같이 고민하고 이야기를 하려는 많은 분들을 보며 자극을 받고 끝끝내 쓰고야 말았습니다.
글을 쓰고 나서야 내가 가지고 있던 감정을 알게 되었고, 글을 쓰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의 감정이 글에 녹아 다른 사람을 통해 공감을 얻었을 때 느끼는 기쁨도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알게되었습니다.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주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표합니다.
이 프로그램이 더욱더 발전하여 많은 이들이 글쓰기를 통해 치유할 수 있는 길을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행운의 프로그램의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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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영도도서관님의 댓글
영도도서관 작성일포기안하시고 끝까지 참여하셔서 책을 출판해주시고, 다른분들을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