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도서관]거리로 나온 미술, 벽화를 만나다(주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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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도서관]거리로 나온 미술, 벽화를 만나다(주지민)
예전에 부모님이 신화마을이 벽화로 유명하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마침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좋았다.
신화마을에는 매우 많은 벽화가 그려져 있었다. 그곳에는 이름 있는 매우 유명한 그림들이 그려져 있었는데 이중섭의 ‘소’와 같은 유명한 작품과 트릭아트와 같은 독특한 작품들이 많이 있어서 참 좋았다.
다음으로 간 곳은 현대미술관이었다. 현대미술관은 ‘모니카와 함께 떠나는 세계명화여행전’이라는 특별한 전시를 하고 있었는데 브라질의 모니카라는 캐릭터가 들어간 명화를 전시해 놓고 있었다. 이 캐릭터는 52년 전에 만들어졌고 작가가 자신의 딸을 모티브로 했다고 한다. 참 귀엽고 재치있는 그림들이었다.
마지막으로 나올 때 정말 아쉬웠고 한 번 더 이런 기회가 온다면 다시 참여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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