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도서관]거리로 나온 미술, 벽화를 만나다(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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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도서관]거리로 나온 미술, 벽화를 만나다(김동현)
우리는 7월 8일에 신화마을에 갔다. 거기서 벽에 그려진 여러 가지 그림들을 보았다. 그리고 이 마을의 역사에 대해 들었다. 이 마을은 예전엔 그냥 평범한 마을이었는데 여러 화가들이 벽화를 그려 놓았다. 벽화들을 보니 마을이 더 화사해 보였다.
다음으로 현대예술관에 가서 브라질의 유명 캐릭터 모니카라는 아이로 패러디한 명화들을 보았다. 우리는 여러 가지 그림들을 보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인상깊게 남았던 그림은 뭉크의 ‘절규’라는 작품이었다. 그림은 어떤 남자가 놀라고 있는데 뒤에 있는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은 모습을 띄고 있어 뭉크가 정신이 나갔다고 볼 수 있었다.
이번에 여러 가지 그림들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여서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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