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도서관]거리로 나온 미술, 벽화를 만나다(박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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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도서관]거리로 나온 미술, 벽화를 만나다(박민경)
우리는 '길 위의 인문학‘을 통해 신화마을의 벽화를 보러 갔다. 신화마을은 ’서로 새롭게 만나 화목하게 지내자‘ 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처음 마을에 도착했을 때 벽화에 대해 기대를 했었고 그 중 자유시간이 가장 기대되었다. 하지만 사진 찍을 자유시간이 많지 않아 매우 많이 아쉬웠다.
마을에 그려진 많은 벽화들 중 가장 인상 깊은 벽화는 입구 쪽에 그려져 있던 고래그림이다. 아마 우리가 본 벽화 중 가장 큰 벽화일 것이다.
마을을 다 둘러본 뒤 같이 단체사진을 찍고 현대 예술관으로 이동했다.
솔직히 현대예술관이 가장 재미있었다. 모니카가 나오는 그림들 중 거의 대부분이 내가 알고 있던 명화여서 설명을 이해하기가 더 쉬웠다.
한 번씩은 학교 수업을 빼고 이렇게 문화생활을 즐기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이번 견학은 뜻깊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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