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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도서관] 인문학, 웹툰(Webtoon)으로 소통하다 - 장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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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진
댓글 0건 조회 783회 작성일 16-08-2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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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도서관] 인문학, 웹툰(Webtoon)으로 소통하다 - 장혁수

2016년 길 위의 인문학 체험 후기

도림고등학교 2학년 남색 장혁수

<1차시 공감의 순간 - 최정규 선생님>

 그냥 웹툰을 보다가 재미있어서 직업으로 삼았는데, 최정규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나서 웹툰의 전망이나 웹툰의 역사를 보다 자세하게 알 수 있어서 매우 남는 것이 많은 강의였다. 그리고 선생님이 아이들과 친해지려고 노력하시는 모습 덕분에 더욱 편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나의 가족들을 동물로 표현하는 활동을 했을 때에는 같은 조원의 아이들의 성격을 알 수 있어서 서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것 같았다. 이 사간을 통해서 웹툰에 대해 더 자세하게 이해 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 이었던 것 같다.

 

<3차시 참여의 순간 - 동남 작가님>

 웹툰을 만드는 과정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웹툰 작가들이 작업을 시작하기 까지의 과정을 알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내가 직접 스토리를 짜고 그림도 그려서 짧은 만화를 만드는 체험 활동을 통해서 나는 이런 짧은 만화의 스토리를 짜는 것도 힘든데, 웹툰 작가들은 얼마나 힘들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부부가 같은 웹툰을 스토리와 그림으로 나누어서 작업하는 것이 매우 멋져 보이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부럽기도 했다.

 

<5차시 상상의 순간  - 이나래 작가님>

 우선 내가 알고 있던 작가님이어서 사인 받은것이 매우 영광이었다. 그리고 이나래 작가님은 한국 뿐만 아니라 외국 에서도 일을 하고 있어서 외국에서 만화의 반응 같은 것 들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같이 강의를 듣고있는 친구들의 고민에 대한 답변을 듣고 나에게도 그런 고민이 생겼을때 대처하는 방법을 알게 된것 같았다.

 

<5차시 상상의 순간 - 서울애니매이션센터>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를 견학하기 전에는 별로 가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방문을 해 보니까 내가 생각 했던 것보다 훨씬 재미있어서 놀라웠다. 우리나라에 그렇게 많은 애니메이션이 있는지 처음 알았다. 그리고 직접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체험을 해봤는데, 애니메이션이 그런 방식으로 만들어 진다는 사실을 알고 조금 놀랐다.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를 방문해서 체험 활동을 한 이후로 애니메이션에 대해 흥미가 생겼고 새로운 정보들도 많이 알아가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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