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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인문학 - 수신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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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방환
댓글 0건 조회 772회 작성일 16-06-2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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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인문학 - 수신제가

도서관에 책을 빌리러 갔다가, 게시판의 <수신제가(修身齊家) 및 생태인문학> 프로그램을 만났다.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하는 <수신제가>강의에는 언제나 활기차고 밝은 웃음소리로 자리를 가득 메웠다.

 비울수록 채워지는 정리의 미학이나 내가 원하는 삶을 사는 시간 관리는 우리가 살면서 늘 해오던 일이라 뭐 그리 대단할까 생각했지만 강의를 들으며 아하! 하고 무릎을 탁 치게 하였다. 긍정심리기반 음악치료활동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에서는 내가 직접 악기를 갖고 연주하며 흥이 나서 즐거웠고 설득과 대화를 잘하는 사람이 성공한다.에서는 Yes의 대답을 유도하는 것이 대화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깨닫게 하는 시간이었다. 이처럼 좋은 프로그램으로 나를 부르는 건지도서관이 곁에 있어서 행복하다.

이어지는 <생태인문학>강의를 기다리며 벌써부터 마음이 부풀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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