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중앙도서관 「2015 길 위에서 만나는 우리 역사」 참가후기-이소연
페이지 정보
본문
용인중앙도서관 「2015 길 위에서 만나는 우리 역사」 참가후기-이소연 <p>길 위의 인문학 2차 참여자 이소연입니다.</p><p>이번 길 위의 인문학으로 본 우리의 역사 일제 강점기는 정말 처참했습니다. 그런 모습이 떠올라서 그런지 우리나라의 독립을 지키기 위해 희생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p><p>평소 다른 시대보다 일제 강점기 시대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뜻깊고 기억에 남을 만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자주 독립이 얼마나 힘들게 이루어졌고, 용인의 독립활동 또한 보니 가슴 한 켠이 아파왔습니다. 독립운동이 이루어진 장소를 보고 그 속의 이야기를 들으니 내 자신이 그 일제 강점기 과정 속에 있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학생이라 책으로만 접했던 일제강점기를 이렇게 직접 보니 나 스스로에게 잘 와닿는 것 같아 정말 좋은 기회였습니다. </p><p>앞으로도 제가 관심이 있고 좋아하는 분야(시대)를 이렇게 만나본다면 역사가 더욱 가깝고 쉽게 다가올 것 같아 역사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p>
- 이전글용인중앙도서관 「2015 길 위에서 만나는 우리 역사」 참가후기-이성근 15.11.06
- 다음글용인중앙도서관 「2015 길 위에서 만나는 우리 역사」 참가후기-김혜란 15.11.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