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교육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내고장의 애국지사를 찾아서> 참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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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교육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내고장의 애국지사를 찾아서> 참가 후기 <!--StartFragment--><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font-size: 10pt;">길 위의 인문학 수업을 받으며</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font-size: 10pt;"> </span><!--[if !supportEmptyParas]--><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font-size: 10pt;"> </span><!--[endif]--><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font-size: 10pt;"> </span><o:p></o:p></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font-size: 10pt; mso-fareast-font-family: 바탕;"> 유 *자 </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font-size: 10pt;"> </span><!--[if !supportEmptyParas]--><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font-size: 10pt;"> </span><!--[endif]--><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font-size: 10pt;"> </span><o:p></o:p></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font-size: 10pt;"> </span><!--[if !supportEmptyParas]--><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font-size: 10pt;"> </span><!--[endif]--><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font-size: 10pt;"> </span><o:p></o:p></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font-size: 10pt; mso-fareast-font-family: 바탕;"> 횡성교육도서관에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이 있다기에 같이 참석하게 되었다</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font-size: 10pt;">수업내용은 총 네 가지 다른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었으며 한주제당 강의를 하루 듣고 다름주에는 탐방을 가서 현장을 둘러보는 것이었다.</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font-size: 10pt;">강의 내용이 다 좋아서 어느 것 하나 놓치고 싶지 않았다.</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font-size: 10pt;">지금까지 아무 생각 없이 살아오다 인문학 수업에 접하면서 다시 나를 생각해 보게 되었다</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font-size: 10pt;">그중에서 '횡성의 애국지사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이름 없이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킨 분들의 발자취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 가장 인상 깊고 감동적이었다.</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font-size: 10pt;">이곳 횡성에 살면서 우리고장은 별 역사적 인물과 볼 것이 없다 여겼는데.. 내 고장 역사 인물 탐구를 수업 중 애국의 고장 횡성을 알게 되었다.</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font-size: 10pt;">애국지사들의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어찌 지금의 사람과 비교할 수 있겠는가?</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font-size: 10pt;">특히 강성문의 묘비를 바라보면서 20대 나이에 만세운동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다 다시 생각하고 만세운동에 참가하여 사망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 후손들은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는 말에 우리가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font-size: 10pt;">우리고장의 아름다운 곳, 횡성댐을 둘러보고 물의 고마움과 횡성의 자랑거리라고 생각들었다</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font-size: 10pt;">또한 섬강의 섭리를 배우고 알게 되어 감명 깊었다.</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font-size: 10pt;">지금까지 접하지 못한 시조를 배우고 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의미가 깊으며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기회이며 질 높은 삶을 살겠다고 마음 먹어본다.</span>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font-size: 10pt;">?</span>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font-size: 10pt;">?</span> <img width="560" height="352" title="20150828_114709.jpg" style="width: 560px; height: 352px;" src="http://road.od4u.co.kr/data/file/old/20151106\20150828_114709.jpg" rwidth="560" rheight="352">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font-size: 10pt;">?</span>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체,gulimche; font-size: 10pt;">?</span> </p><p class="바탕글"> <!--[if !supportEmptyParas]--> <!--[endif]--> <o:p></o: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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