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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사서선생님이 이 길 위의 인문학의 강연을 듣는 것을 권유하셨을 때는 생물에 대한 관심도도 낮았고 아는것이 별로 없어서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강사님이 하시는 강연을 들으며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셨을텐데 비교적 쉽게 생물에 대해 말씀해주시고 인문학과 생물을 관련지어 말씀해주셔서 인문학과 자연에 대해 어떤관련성이 있는지, 자연에 대한 것은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 강연뿐만 아니라 수목원을 직접 탐방하며 배운 식물을 직접 보고 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설명을 해주신 숲 해설사님으로 인해 더 식물을 깊이 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토론까지 하여서 아주 좋은 프로그램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식물에 대한 관심을 더 늘려야 겠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