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립서강도서관] 미술관으로 떠나는 인문학 여행 5차시 강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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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립서강도서관] 미술관으로 떠나는 인문학 여행 5차시 강연 후기 <p>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5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미술관으로 떠나는 인문학 여행> 이라는
사업명으로 5월 부터 10월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br> </p>
<p> 10월 28일(수)에는 <철학에서 예술로>를 주제로 5차시 강연을 하였는데 인상주의 이후 20세기에 수많은 양식과 유파들이
출현함에 따라 여러 형태의 미학이 생겨나고, 본격적인 모더니즘 미술의 시작과 동시에 예술의 전복이 일어나면서 예술이 철학의 역할을 대체한 것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중 대표되는 인물인 현대 미술의 아버지라 불리는 폴 세잔의 <사과와 오렌지>, <과일과
냅킨, 우유병이 있는 정물> 의 작품과 20세기 예술을 통째로 뒤 흔들어 놓았던 천재화가 피카소의 <포옹>, <아비뇽의
처녀들> 등의 작품을 감상하였는데 폴 세잔과 피카소의 작품을 계속적으로 왜 연구하려고 하는지, 많은 사람들을 어떻게 매료시켰는지를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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