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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도서관] 길 위에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다 후기(박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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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래도서관
댓글 0건 조회 809회 작성일 16-08-2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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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도서관] 길 위에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다 후기(박세영)

 

인천고잔고등학교 박세영

 

처음 학교에서 이 프로그램을 보았을 때, <길 위의 인문학>이라는 주제를 보고 주제가 신선하여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다.

그리고 주제와 딱 맞게 나는 길 위에 있는 인문학에 더욱 많은 정보를 얻어가게 되었다.

가장 먼저 우리가 인천에 살아가고 있다보니 '길 위의 인문학'에서 '길'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인천'지역을 뜻하고 있었다.

그래서 인천에 대한 과거와 지금, 그리고 미래를 인문학으로 풀어 인천에 대한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보니 나는 인천에 살기만 했지 생각보다 인천에 대해 아는 것이 많이 없었다.

그래서 강의를 듣기전보다 들은 후에 내가 한단계 더 성숙해져가는것을 느낄 수 있어서 내 자신에게 뿌듯해지고, 한편으로는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나는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하늘길>이라는 주제가 제일 마음에 들었다.

왜나하면 '과거'와 '현재'도 중요하지만 우리에게 다가 올 앞으로의 '미래' 또한 너무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하늘길'에서는 하늘과 연관지어 인천에 대한 여러 정보를 알게되었을 뿐만 아니라 '길 위에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에 맞게 미래에 대한 우리 청소년의 진로와도 관련된 강의를 듣게 되어 더욱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진로와 관련된 강의를 들을 때, 나의 진로와 관련지어 듣고 내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이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좋은 기억만 가지고 가는 것 같다. 희망사항이 있다면 이 주제의 프로그램을 다음년도에서 또 했으면 좋겠다. 

나와 같은 또래의 다른 친구들도 이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하여 나처럼 인천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되고, 진로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나는 더 진지하고 성숙해져서 돌아가게 되었고, 내가 살고 있는 '인천'의 여러 갈래길(땅길, 물길, 하늘길)에 대해 알고가게 되어 인천의 소중함과 인천에 살고 있는 자부심을 갖게되어 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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