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기적의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후기 성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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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기적의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후기 성OO
주변을 지나면서도 무수히 많은 꽃들이 있었는데도 인식하지 못하고 지났던 날들에 대한 반성의 시간이었습니다. 이름을 알지 못하는 잡초라고 여기던 그 많은 꽃들에게도 아름다운 이름이 있었습니다. 문득 김춘추 시인의 ‘꽃’중에서 한 구절이 생각합니다는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수업을 통해서 알게 된 개망초, 해당화, 하늘말나리, 원추리 등등 이름을 알지만 꽃을 몰랐던, 꽃은 알지만 이름은 몰랐던.
이처럼 우리 삶 속에, 문학자품속에 나타난 수 많은 꽃들!, 주인공을 삶을 대변하듯 오늘 날 나이 삶 속에도 꽃으로 피어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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