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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도담도서관] '한국의 세계문화유산, 도서관에서 만나다' 수강생 후기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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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영란
댓글 0건 조회 879회 작성일 16-11-0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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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도담도서관] '한국의 세계문화유산, 도서관에서 만나다' 수강생 후기 모음

[홍은도담도서관] '한국의 세계문화유산, 도서관에서 만나다' 후속모임에서 작성된 수강생들의 후기 모음입니다.

첨부파일에는 활동지 스캔본을 첨부하였습니다.

 

1.  길 위의 인문학으로 (동구릉, 창덕궁, 수원화성)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을 강의와 함께 현장탐방까지,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고, 보람된 시간이었다. 이렇게 좋은 시간을 허락한 도담도서관에 감사하다. 

 

2. '한국의 세계문화유산, 도서관에서 만나다' 수업을 듣고, 정작 우리나라에 살면서 너무 무관심했다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수업을 통하여 소중한 우리 조상의 유산을 계속 보존하고 관심을 가지고 깊이있게 알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수원화성을 견학하면서 정조의 치적과 왜 수원화성을 지어야 했냐는 정조의 의도와 설계한 정약용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어서 좋은 수업을 참가하게 되어 좋은 공부가 되었고,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3. 많은 지식인 한국의 세계문화유산을 배웠고, 문화유산이 선정되는 지식 등 많은 도움됨.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4. 몰랐던 부분을 다시 알 수 있었고, 우리의 것에 대한 자긍심이 생겨나서 좋았습니다.

 

5. 알고 있던 정보들을 강의를 통해 체계적으로 조직할 수 있었고, 실제 답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아울러 유네스코에 대한 수업으로 총마무리를 하니 더 좋았습니다. 수고해주신 강사님들, 도서관 사서분들께 감사드립니다.

 

6.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으나 별로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한국의 세계문화유산, 도서관에서 만나다' 수업을 듣게 되면서 새로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역사적 사실과 문화유산 담사를 통해 지식을 많이 얻기도 했습니다.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답사를 통해 더 생생하게 느끼게 되어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7. 한국 세계문화유산에 대해 모르고 있는 것이 많았습니다. 아름답고 뛰어난 우리의 세계문화유산. 자세히 알고 보니 더 놀랍고 뿌듯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우리나라 세계문화유산을 찾아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8. 신병주 교수님의 조선왕릉 수업을 듣고 동구릉에 답사 간 수업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드라마에서 주인공으로 나온 효명세자의 무덤이 예전에는 관심이 없다가 언론의 힘인지 관심도 갔고, 왕릉을 능으로만 보는 걸 넘어서 역사를 알고 보니 깊이 있는 시야로 보게되어 알차고 재미있었다. 마지막으로 김은실 선생님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수업으로 정리를 하면서 문화유산, 기록유산, 무형유산, 자연유산의 예를 접하며 좀 더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좋았고, 현시대에 유산이 될 만한 것을 보존을 잘 하고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9. 강의내용 중 유네스코가 무엇인지, 하는일, 우리나라의 세계문화유산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세계문화유산에 대해 알 수 있었다.

 

10. 도서관 담당 선생님 고맙습니다. 몰랐던 우리 문화유산 너무 많았네요. 어디 가서 잘난 척 할 수 있는 수준 있는 도서관 프로그램에 박수를 보내며 김은실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11. 그동안 무심코 흘려듣던 우리나라 유산들을 그 시대의 역사와 더불어 상세하게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조상의 정신과 문화, 역사를 새롭게 알게 되어 국민으로서 자부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현지 답사로 깊이를 더했고, 오가는 모든 과정 편하고 즐겁게 배려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계속해서 이런 수업이 계속 되기를 바라고 기대합니다.

 

12. 조선왕릉, 수원화성 수업을 들었습니다. 유명한 강사로부터 이론 수업을 듣는 것도 좋았습니다. 특히 이덕일 선생님의 수업은 지금까지 배웠던 교과서의 내용과 달리 역사를 작성한 그 역사가의 성향에 주목해야 하며 승자 위주의 역사가 아닌 객관적인 기술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인상 깊었습니다. 길 위의 인문학을 통해 역사에 대한 새로움 깨달음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3. 수업을 통해 제대로 역사를 정리한 것 같습니다. 이런 수업을 더 활성화시켜서 우리 역사를 더 많이 공부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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