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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고잔고등학교 박은빈 

방학 중 학교 가까이에서 참여할 수 있었던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유익하였다.

가장 가깝지만 잘 알지 못했던 인천에 대해서 알아 갈 수 있었으며 또한 내 과거의 추억과 미래의 진로까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특히 이남석 작가님의 강연은 평소 듣던 강의보다 특이하고 그만큼 새로워서 더욱 집중이 잘 되었고 나의 진로에 대해 알아가는 기회도 되었다.

심리학을 전공하신만틈 그쪽으로 진로를 생각한 내개 더욱 더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심리학은 일정하지 않고 계속 변한다면서 짧은 편지까지 써주신 작가님께 큰 감사를 느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내 진로에 대해서 더 깊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