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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도서관, 인문학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책 향기에 빠지다를 7월 27일부터 7월 30일까지 실시하였다. 

초등생 가족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에게 책이라는 주제를 쉽게 다가갈 수 있게 운영하였다.

대상의 나이가 어린만큼 이론 중심이 아닌 직접 체험하는 활동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대부분 한번도 결석하지 않고 생각보다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마음이 뿌듯했다.

책에 관련된 내용을 배우고 엄마, 아빠와 함께 책 관련 만들기를 실시하고 직접 파주출판도시를 탐방하고 모든 일정에 대해 마무리를 하는 후속모임을 하면서 강사선생님과 4일 연속으로 만나 헤어지기 아쉬워하는 아이들과 부모님을 보니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신 강사님에게 감사한 생각이 들고 저 자신에게도 힘들게 준비한만큼 보람이 느껴졌다.

마지막 후속모임에서는 책에 관련된 놀이게임을 하고 만들기 체험도 하며 의미있게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