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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길 위의 인문학 체험 후기

서창중학교 1학년 빨강 김유빈

 <1차시 공감의 순간 - 최정규 선생님>

 가장 첫 강의라서 선생님이 어떨까 기대도되고 많이 긴장 되었는데 재미있는 농담으로 좀더 다가오게 해주시고 얼굴도 몸에비해 포근한 인상이라 1차시치고는 괜찮았던것 같다.

<2차시 상상의 순간 Ⅰ - 최정규 선생님>

 1차시에 좋은 인상을 남기고 가셔서 2차시도 기대되는 마음으로 갔다. 정말 재미있었다.

<2차시 상상의 순간 Ⅰ - 부천국제만화축제>

 전에도 갔었던 곳이지만 축제는 또 다른것 같다 굉장히 즐거웠다. 다양한 축제도 참여하고 다양한 웹툰 작가들과의 만남을 가질 수 있어서 참 좋았다.

<3차시 참여의 순간 - 동남 작가님>

 부부라는 사이는 대단하다는 것을 느끼고 하나 작가님이 너무 귀여우신것 같았다.

<4차시 채움의 순간 - 진선규 작가님>

 옛날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는데 나는 굉장히 따분 할 줄 알았는데 매우 재미있어서 즐거웠다. 

<5차시 상상의 순간 Ⅱ - 이나래 작가님>

 이나래 작가님과의 만남은 정말 즐겁고 축복이었다. 하나도 지루하지 않고 엄청 재미있었다. 허니블러드를 기다리는 목요일이 너무 길다 정말 최고다.



<6차시 기억의 순간 - 최정규 선생님>

 머그컵 그리기와 상대방 캐리커쳐 그리기를 하였는데 두번째로 재미있었던 강의였다. 끝이라는게 아쉬웠고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참여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