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후기

참가후기

> 참가후기

[서창도서관] 인문학, 웹툰(Webtoon)으로 소통하다 - 윤정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김미진
댓글 0건 조회 819회 작성일 16-08-26 20:59

본문

[서창도서관] 인문학, 웹툰(Webtoon)으로 소통하다 - 윤정원

2016년 길 위의 인문학 체험 후기

만수북중학교 3학년 보라 윤정원

 <1차시 공감의 순간 최정규 선생님>

 평소에 만화랑 웹툰을 좋아하고 꾸준히 읽어서 이 프로그램을 신청 하였다. 처음에는 낮선 사람들과 함께하여 조금은 어색했다. 처음에 최정규 선생님이 만화가가 되는 방법을 설명하여 주셨다 예전에는 도제시스템으로 만화가가 된다고 하셨다 도제시스템이란 스승이 제자에게 물려주는 방식이다. 그래서 예전에는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도 만화가가 되기는 어렵다고 하셨다. 하지만 요즘에는 '베도만화'등을 통해 가능하다고 하셨다. 최정규 선생님 덕분에 만화 시스템에 대해 알게되어 뿌듯하다. 우리 조 친구들과 어색함이 아주 조금 사라진 듯 하다.

 

<2차시 상상의 순간  최정규 선생님>

 2차시 때는 웹툰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웹툰의 역사는 2005년때 네이버에서 처음 시작되었다고 하셨다. 그 후 다음에서도 생겨났다고 하셨다. 이후 짬툰, 카카오페이지, 레진코믹스 등이 생났다고 하셨다. 웹툰의 역사를 알아 본 후 자기의 미래 모습 그리기를 하였다. 나의 꿈은 군인이다. 이순신 장군처럼 훌륭한 작전과 전략을 이용하여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 시키고 적군의 피해를 크게하는 이순신 장군님처럼 되고싶다. 그리고 우리나라 육군 최고의 우두머리가 될 것이다. 권율장군님처럼. 그래서 미래에 군인이 된 나를 그렸다.

 

<2차시 상상의 순간  부천국제만화축제>

 2차시 오전 수업이 끝나고 부천국제만화축게로 탐방으 갔다. 박물관 안에서 다양한 전시를 보았다. 안에 미생작가인 윤태호작가 특별전을 관람했다. 윤태호 작가가 정말 대단하다 라는것을 알 수 있었다. 밖으로 나와서 코스프레한 사람들과 사진을 찍기도 하였고  구경도 하였다. 비즈 체험관에서 비즈 체험도 하였다. 나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인 캡틴 아메리카를 했다. 만들때는 어렵고 힘들었지만 다 만들고 나니 뿌듯했다. 역시 옛말에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 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라고 생각했다.

 

<3차시 참여의 순간 동남 작가님>

 지금 현재 다음 웹툰에서 부탁해요 이별귀를 연재하고 계신 동남작가님과 하나작가님이 오셨다. 동남작가님과 하나작가님이 그리신 웹툰을 소개하셨다. 그 다음은 우리 일상생활에 대하여 7컷 만화를 그리라고 하셨다. 하지만 나는 그림을 잘 못 그린다. 그래서 작가님에게 도움을 받은 후 그림을 그렸다. 확실히 나 혼자 그림을 그리는 것 보다 작가님의 도움을 받아 그리는게 훨씬 더 좋았다. 그 후 작가님들의 사인을 받고 수업이 끝났다.

 

<4차시 채움의 순간 진선규 작가님>

 오늘은 학습 만화를 그리신 진선규 작가님이 오셨다. 진선규 작가님은 역사에 관련된 강의를 해주셨다. 페르시아에 대해 설명해 주셨다. 그런데 진선규 작가님이 현제 페르시아의 나라는 어딘가 질문을 하셨다 그 문제를 내가 맞추게 되어서 기분이 매우 좋았다. 평상시에 역사 공부를 많이 한게 이 때 발휘되어 기분이 매우 좋았다. 그리고 로마전쟁에 대해 설명해 주셨다. 로마가 강국이 되게된 과정을 설명해 주셨다. 진선규 작가님이 만화가가 되는 과정을 설명해 주셨다 어릴적에 잡지만화 등을 하셨다고 설명을 해 주셨다 그러다가 잡지만화가 망하자 학습만화로 뛰어들었다고 말씀해주셨다. 어렵고도 힘든일에 뛰어든 도전정신이 정말 대단하신것 같다고 느껴졌다.

 

<5차시 상상의 순간  - 이나래 작가님>

 오늘은 카카오페이지에서 허니블러드를 연재하고 계신 이나래 작가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다. 이나래 작가님의 만화가가 되는 과정을 설명해 주셨다. 2때 본인이 직접그린 그림을 가지고 출판 만화사에 가져갔다. 그 후 몇 컷짜리 만화를 그리다가 대학을 다니다가 미국에서 전화가 와서 작품활동을 하였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만화를 그리다가 카카오페이지에서 전화가와 허니블러드라는 작품활동을 하게되었다고 하셨다. 질문시간엔 어떻게 그렇게 할수 있냐는 질문을 받고 잦존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셨다. 자기 자신을 가장 믿고 자기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하라고 하셨다. 나는 자존감이라는 말을 듣고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앞으로 자기 자신을 믿고 자기자신이 최고라는 생각을 해야겠다.

 

<6차시 기억의 순간 최정규 선생님>

 오늘은 사회의 문제를 풍자하고 있는 2개의 만화, 미생과 송곳의 차이점과 공통점에 대해 알려 주셨다. 일단 미생은 다음 웹툰에 대해 연제하고 있고 송곳은 네이버에서 연재하고있다. 네이버의 독자층은 젊은 사람이기 때문에 송곳이 네이버와 맞지 않는다는 고정관념을  깬 만화다. 공통점은 우리의 직장생활과 관련이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