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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도서관] 인문학, 웹툰(Webtoon)으로 소통하다 - 지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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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진
댓글 0건 조회 842회 작성일 16-08-2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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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도서관] 인문학, 웹툰(Webtoon)으로 소통하다 - 지민석

2016년 길 위의 인문학 체험 후기

만수북중학교 1학년 초록 지민석

 <1차시 공감의 순간 최정규 선생님>

 1차시때에는 최정규 선생님께서 자기소개를 하시고 웹툰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가족을 동물로 표현하기를 했었다이 때 최정규 선생님께서 자신을 릴라쌤이라고 부르라고 하시며 모두의 긴장을 풀어주셨다. 그리고 웹툰에 대해 설명해 주셨는데, 내가 알고있는 내용도 꽤나 있을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굉장히 적었다 그래도 관심있던 주제였기 때문에 재미있게 강의를 들었다. 그리고 처음에는 그림 그리기 활동이 있는지도 몰랐었는데 그림그리기 활동 시간이 있어서 기뻣지만 주제가 떠오르질 않았었다. 그래도 여차저차 완성했고 남은 시간들도 재미있을 것 이라고 생각했다.

 

<2차시 상상의 순간  최정규 선생님>

 2차시때는 웹툰의 역사 강의와 자신의 미래 모습을 만화로 그리기를 했었다먼저 웹툰의 역사에 대해서는 처음으로 공개된 웹툰, 플랫폼 그리고 현재의 다양한 플랫폼까지 많은 것을 알 수 있었고 자신의 미래를 만화로 그리기에서도 저번 시간처럼 아무 아이디어도 나지 않았지만 내 꿈이 만화 작가여서 만화를 그리는 미래를(실현될지는 모르겠지만...) 만화로 그렸었다. 그리고 다음번에는 부천국제만화축제를 간다고 하셔서 들거웠다. 2차시강의도 매우 재미있었다.

 

<2차시 상상의 순간  부천국제만화축제>

 이 곳은 전부터 많이 와 보았어서 박물관 내부는 잘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전에 와보았을때는 하지 않았던 윤태호 작가 특별전을 보았는데 드라마로 만들어진 미생이나 영화화된 내부자들 까지. 그중 미생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우리 나이대를 대상으로 한 만화는 아니지만 우리 사회의 일이어서 그런지 왠지 모르게 공감되고 이해되었다. 드라마로도 나와서 그런가보다. 이번 축제도 가서 정말 좋았다.

 

<3차시 참여의 순간 동남 작가님>

 동남 하나 작가님은 다음 플랫폼에서 '부탁해요, 이별귀' 라는 작품을 그리시는 부부작가님이시다. 나는 다음 웹툰보다는 네이버 웹툰을 자주보아서 '부탁해요, 이별귀' 라는 작품을 보지는 않았지만 작가님이 보여주신 콘티를 보니 재미 있어보여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번 보고싶다. 이번 강의에서는 웹툰의 제작과정을 배웠다. 그런데 의외로 웹툰을 만드는데 오랜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웹툰작가님을 오래 만나본것도 처음이라 좋았다.

 

<4차시 채움의 순간 진선규 작가님>

 진선규 작가님은 네이버 웹툰에서 '페르샤' 라는 역사 관련 웹툰을 그리신 분이다. 그리고 역사 관련 웹툰을 그리시는 작가님 답게 강의에서도 주제가 되는 역사에 대해서 많이 설명해 주셨다. 그리고 웹툰에서 중요한 요소중 하나인 그림을 그리는 법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다. 그리하여 그림을 그리는 과정에 대해 알게 되었다.

 

<5차시 상상의 순간  - 이나래 작가님>

 이나래 작가님은 카카오페이지에서 '허니블러드' 라는 작품을 연재하고 있으시다고 하셨다. 이나래 작가님은 작가님 인생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다.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살라고 하셨었는데 작가님이 하신 말씀이 가슴에 와닿았다. 터무니 없어보여도 확실한 목표를 가지라는 말이다. 나도 가능 할 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하게 인생 목표를 갖고 그 목표를 이루려고 노력하며 살고 싶다.

 

 

<6차시 기억의 순간 최정규 선생님>

 이 시간에는 우리 사회의 문제를 다룬 웹툰인 송곳과 미생에 대하여 최정규 선생님께 설명을 들었다. 그러나 선생님께서는 송곳에 대해서는 당장 우리에게 큰 관련이 없다고 하셔서 비교적 관련이 있는 미생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다. 시즌 1, 2 로나뉘어져 있으며 현재 시즌2 는 연재중 작가님 부상에 의해 휴재중이라고 하셨다. 미생은 회사원에 대한 이야기로 많은 직장인들에게 공감을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송곳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만화다. 두 만화 모두 현실에 있을 수 있거나 있던 얘기여서 더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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