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1차 참가 후기_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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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1차 참가 후기_기타
소나기 삼행시
소- 소소한 하루의 일상에서 “길 위의 인문학”을 듣다. 소나기는 예고없이 천둥과 벼락으로 오듯이 나의 생각을 뒤 흔들었다.
나- 나에게만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피할 수 없는 이번의 기회
기- 기회가 왔다. 전화위복의 기회이다. “긍정적이고 굳은 목표와 신념으로 선한 마음으로 노력하면 돕는 길이 있다는 김 종회 교수님의 마무리가 가슴에 ”쿵“ 와 닿았습니다.
소나기를 주제로 한 시
상사가
쏘아부친 말 한 방울
친구가
날카로운 말 한 방울 던진
기족이 던진
매서운 말 한 방울
한 방울이 모여 두 방울
세 방울 방울이 모여
오늘 소나기가 되어 내 온몸에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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