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재앙시대) 불편한 진실, 찢어진 그물코를 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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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수고 많으십니다. <br />
우리 지역에도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있을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느낀 점 몇가지를 남겨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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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프로그램이 매우 알차고 좋습니다. 기후위기 등 시의 적절한 주제 선정이 돋보이며 강의와 체험이 적절히 어울어져 좋습니다. <br />
둘째, 강의진과 강의수준이 수준급입니다. 처음에 동네 도서관 강의라고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외부 강사진들의 수준이 높고 강의 품질이 서울지역과 비교해도 충분히 좋은것 같습니다. <br />
셋째, 저자의 도서와 매칭하여 관심을 유발하고 독서로 연결하는 설계가 유의미 했고 도서관 담당자들이 참여자를 위해 충분한 설명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점이 매우 훌륭한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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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쉽다면 좋은 강의인만큼 젊은 세대나 직장인 등 많은 분들의 참여가 가능한 시간대에도 진행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많은 고민 끝에 결정된 일정이라는 점 이해합니다 ^.^ 내년에도 진행된다면 시험적이라도 수요층도 사전 조사해보고 일부라도 시간대도 조정해 테스팅해보시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직장인 대상 프로그램이 하나 더 늘면 더 좋고요!!
우리 지역에도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있을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느낀 점 몇가지를 남겨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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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프로그램이 매우 알차고 좋습니다. 기후위기 등 시의 적절한 주제 선정이 돋보이며 강의와 체험이 적절히 어울어져 좋습니다. <br />
둘째, 강의진과 강의수준이 수준급입니다. 처음에 동네 도서관 강의라고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외부 강사진들의 수준이 높고 강의 품질이 서울지역과 비교해도 충분히 좋은것 같습니다. <br />
셋째, 저자의 도서와 매칭하여 관심을 유발하고 독서로 연결하는 설계가 유의미 했고 도서관 담당자들이 참여자를 위해 충분한 설명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점이 매우 훌륭한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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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쉽다면 좋은 강의인만큼 젊은 세대나 직장인 등 많은 분들의 참여가 가능한 시간대에도 진행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많은 고민 끝에 결정된 일정이라는 점 이해합니다 ^.^ 내년에도 진행된다면 시험적이라도 수요층도 사전 조사해보고 일부라도 시간대도 조정해 테스팅해보시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직장인 대상 프로그램이 하나 더 늘면 더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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