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해맞이역사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한국카메라박물관 현장 탐방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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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역사도서관에서는 역사 특화 도서관으로서 「코로나 블루 시대, 역사가 주는 위안」이라는 주제로 2021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사진과 명화를 통해 역사를 인문학적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현대인들이 좀 더 지혜롭고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준비한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은 "전염병과 전쟁의 역사를 인류는 어떻게 극복해 왔는가?" , 글 보다 더한 감동을 주는 사진 한 장의 힘! 인간의 삶에 끼친 영향을 살펴보다?” 두 개 섹션으로 나눠 진행 중입니다.
김도형 작가님과 함께하는 "글 보다 더한 감동을 주는 사진 한 장의 힘! 인간의 삶에 끼친 영향을 살펴보다" 5회차 만남은
과천에 소재한 한국카메라박물관 현장 탐방이었습니다.
한국카메라박물관은 세계 최초의 카메라인 다게레오타입 카메라에서 현재까지 카메라 3,000여 점, 렌즈 5,000여 점, 무비카메라 200여 졈,
기타 카메라 기자재, 액세사리, 유리건판 필름, 도서, 랜턴, 슬라이드, 사진 등 약 15,000여 점 소장하고 있는 개인 박물관입니다.
강연 때 소개된 세계 최초 카메라를 실물로 확인하였고 세계 최초로 카메라에 사람이 찍힌 사연은 재미있었습니다.
시대별 카메라의 종류와 그 시대의 모습이 찍힌 사진들을 차례대로 보면서 카메라의 발전과 변천사를 역사의 흐름과 함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과거 필름 카메라 시절 사진을 찍은 후 현상 인화하는 과정을 전시된 장비를 직접 보고
암실에서 진행된 그 과정을 현장에서 설명 들으니 이해가 쉬웠습니다.
현재는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는 시대지만 사진을 찍는 원리는 필름 카메라 때와 다를 바 없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박물관 관람 후 박물관 앞 그늘에서 참가자분들과 돗자리를 깔고 도시락을 먹는 시간도 즐거웠습니다.
지금까지 사진과 함께했던 인문학 강연도 즐거웠는데 높은 가을 하늘 아래 야외에서 즐기는 현장 탐방은 힐링 그 자체 였습니다.
그동안 비대면으로만 진행되던 강의로 서로의 만남이 아쉬웠는데 탐방을 통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라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모임은 코로나 19 거리두기 원칙을 준수하면 안전하게 진행하였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두 분 작가님과의 만남의 시간만 남겨 두었습니다.
그동안 진행된 강연에 대한 질문과 작가님에게 궁금했던 것들을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갖을 계획입니다.
사진과 명화를 통해 역사를 인문학적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현대인들이 좀 더 지혜롭고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준비한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은 "전염병과 전쟁의 역사를 인류는 어떻게 극복해 왔는가?" , 글 보다 더한 감동을 주는 사진 한 장의 힘! 인간의 삶에 끼친 영향을 살펴보다?” 두 개 섹션으로 나눠 진행 중입니다.
김도형 작가님과 함께하는 "글 보다 더한 감동을 주는 사진 한 장의 힘! 인간의 삶에 끼친 영향을 살펴보다" 5회차 만남은
과천에 소재한 한국카메라박물관 현장 탐방이었습니다.
한국카메라박물관은 세계 최초의 카메라인 다게레오타입 카메라에서 현재까지 카메라 3,000여 점, 렌즈 5,000여 점, 무비카메라 200여 졈,
기타 카메라 기자재, 액세사리, 유리건판 필름, 도서, 랜턴, 슬라이드, 사진 등 약 15,000여 점 소장하고 있는 개인 박물관입니다.
강연 때 소개된 세계 최초 카메라를 실물로 확인하였고 세계 최초로 카메라에 사람이 찍힌 사연은 재미있었습니다.
시대별 카메라의 종류와 그 시대의 모습이 찍힌 사진들을 차례대로 보면서 카메라의 발전과 변천사를 역사의 흐름과 함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과거 필름 카메라 시절 사진을 찍은 후 현상 인화하는 과정을 전시된 장비를 직접 보고
암실에서 진행된 그 과정을 현장에서 설명 들으니 이해가 쉬웠습니다.
현재는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는 시대지만 사진을 찍는 원리는 필름 카메라 때와 다를 바 없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박물관 관람 후 박물관 앞 그늘에서 참가자분들과 돗자리를 깔고 도시락을 먹는 시간도 즐거웠습니다.
지금까지 사진과 함께했던 인문학 강연도 즐거웠는데 높은 가을 하늘 아래 야외에서 즐기는 현장 탐방은 힐링 그 자체 였습니다.
그동안 비대면으로만 진행되던 강의로 서로의 만남이 아쉬웠는데 탐방을 통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라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모임은 코로나 19 거리두기 원칙을 준수하면 안전하게 진행하였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두 분 작가님과의 만남의 시간만 남겨 두었습니다.
그동안 진행된 강연에 대한 질문과 작가님에게 궁금했던 것들을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갖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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