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도서관 선정 심사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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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선정 심사경과
심사의 기본적 평가 항목으로 ① 주제가 사업취지에 적합한가? ② 계획이 실현가능한가? ③ 강사가 주제 및 사업취지에 적합하고, 주제도서가 적정한가? ④ 예산이 적정하게 책정·배분되었는가? 특히 인건비의 책정이 적정한가? 등을 체크하고, 심사위원의 종합적 고려를 반영하도록 함. 이에 부가적 평가 항목으로 연계형 프로그램에 대한 배려를 하도록 함.
심사는 각 심사위원에 배달된 심사자료를 평가함으로써 이뤄졌으며, 각자의 심사결과를 종합하는 심사위원회를 개최함. 심사위원의 소견을 모두 들은 다음, 합산점수로 순위를 매긴 표에서 지역별로 커트를 함. 마지막 조정에서 위원간 의견이 대립되는 도서관은 토론을 통해 조정함. 커트라인 동점자 처리에는 전년도 실적이나 행사 참여도가 반영된 사례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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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한 도서관에 대해>/
심사위원마다 주안 요소가 다를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탈락한 도서관은 다른 좋은 기획내용에도 불구하고 특정 요소에서 결정적으로 감점 당한 경우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다섯 도서관 가운데 한 곳이 떨어져야 하는 치열한 경쟁 상황이었다는 점을 감안하여 이번 기회는 어쩔 수 없고, 다음 기회를 기약해주시기 바랍니다.
</선정된 도서관에 대해>/
선정된 도서관이라도 수정요구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필요한 경우 추후 개별통지 할 예정임). 스스로 돌아보아 미진한 점은 보완하고, 사업본부의 지침에 어긋나는 점은 시정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본부
※ 다음은 심사위원회 소견발표에서 지적된 사례의 일부입니다. 참조하기기 바랍니다.
(한편, 전체적으로 프로그램 기획력이 향상되었다는 평가가 있었음.)
</</감점 사례>/>/
- 강사의 경력 기재가 안 된 사례
- 유명하지만 강의를 하지 않는 분을 강사로 정해서 실현가능성에 의문인 사례
- 프로그램이 한두 사람에게 과도하게 의존된 사례
- 과학(생태)가 주제인데 인문학적 주제범위를 벗어나 사례
- 생태학습인데 어떤 방식인지 모호한 사례
- 소요예산 산출내력이 부실한 사례
- 자유학기제 연계형이라는데 대상이 자유학기제 해당 학생이 아닌 사례
- 초등학생에게 적합성이 의문인 인물을 주제로 한 사례
- 전통차에 관한 프로그램인데 상업성을 띠었다고 판단한 사례
- 참가자가 가족인데, 평일 오전이라 모순인 사례
- 프로그램의 이름과 내용이 불일치하거나 관련도서가 무관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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