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서 보이지 않았던
도서관 인근의 나무 사이에 숨어있는 뱁새의 둥지, 칠렵수와 마로니에 공원의 비밀(?)
도심 곳곳에 우리는 보지 못했던 나무들의 처절한 생존 장면을 보았습니다.
안양천의 독오른 살모사와  노랗게 붉게 물든 단풍나무와 느티나무 등 다양한 나무들을 통해
도심 속에서 나무와 공존하는 방향을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