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다대도서관 2차 '구포지역 사람들의 일상과 구포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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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다대도서관 2차 '구포지역 사람들의 일상과 구포시장' 낙동문화원 이은호 사무국장님과 함께 한 2차 길위의 인문학 '구포지역 사람들의 일상과 구포시장' 강연 및 탐방입니다.
1. 구포 만세거리에 있는 일본 주재소 모형앞에서 독립운동의 그날을 생각하며 다같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쳐보았습니다.
2. 쫄깃한 맛이 일품인 구포시장의 명물 '구포국수'를 다같이 맛보았습니다.
3. 화명 수정마을에 남아있는 적석용당을 보며 둑이 있기 전 낙동강 물이 들어왔던 터와 제를 지냈던 옛사람들의 생활을 상상해볼 수 있었습니다.
4. 화명 생태공원에서 마지막 한컷.
교외로 나가는 탐방이 아니고 부산 지역 탐방이라 걱정을 많이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부산을 더 알고싶어하셔서 신청해주셨습니다.
지금은 많이 정체되었지만 옛날에 부흥했던 구포지역의 유통에 대해 알게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실제로 구포지역 탐방을 가보았을때 옛 터 및 유물이 겨우 남아있는 모습에 많이 안타까웠지만, 앞으로 우리가 후손에서 물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지켜내야겠다는 마음을 굳게 가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 구포 만세거리에 있는 일본 주재소 모형앞에서 독립운동의 그날을 생각하며 다같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쳐보았습니다.
2. 쫄깃한 맛이 일품인 구포시장의 명물 '구포국수'를 다같이 맛보았습니다.
3. 화명 수정마을에 남아있는 적석용당을 보며 둑이 있기 전 낙동강 물이 들어왔던 터와 제를 지냈던 옛사람들의 생활을 상상해볼 수 있었습니다.
4. 화명 생태공원에서 마지막 한컷.
교외로 나가는 탐방이 아니고 부산 지역 탐방이라 걱정을 많이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부산을 더 알고싶어하셔서 신청해주셨습니다.
지금은 많이 정체되었지만 옛날에 부흥했던 구포지역의 유통에 대해 알게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실제로 구포지역 탐방을 가보았을때 옛 터 및 유물이 겨우 남아있는 모습에 많이 안타까웠지만, 앞으로 우리가 후손에서 물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지켜내야겠다는 마음을 굳게 가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