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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우리가 같이 지나온 역사속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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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내용
-  백성들과 늘 함께한 이순신의 이야기와 나라가 위게 처할 때 마다 몸을 사리지 않고 앞장 써던 우리 백성들의 의기와 충절을 호남의 정서로 이야기 해보자
추진개요
  ○ 주    제 : 나 이순신은 임금이 아닌 백성의 신하다!
 ○ 일시/장소
    - 강        연 : ’19. 9. 17.(화) 10:00 ~ 12:00 / 시청각실
    - 작가와의 만남 : ’19. 9. 24.(화) 10:00 ~ 12:00 / 시청각실
    - 현 장 탐 방 : ’19. 10. 8.(화) 09:30 ~ 18:00 / 보성군 일원
  ○ 대상/인원 : 일반 성인 / 29명
  ○ 강    사 : 노기욱 (전라남도 이순신 연구소 소장)
추진결과
  ○ 잘된 점
  - 성인 40대~70대까지 참석을 할 수 있는 주제 선정(40대 19%, 50대 43%, 60대이상 38%)
  - 성인 프로그램중 하나인 대하역사소설 <이순신의 7년> 함께 읽기 프로그램 진행 후 바로 <길 위의 인문학 2차> 진행으로 단순히 책 같이 읽기에서 끝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토론 및 다른 관점(이순신과 같이한 보통 사람들)에서 재해석, 현장탐방까지 연결되어 만족도가 높았음(만족최상 86%)
  - 길 위의 인문학 참여시 가장 좋았던 점은 강연과 탐방과의 조화(81%), 프로그램 내용 및 주제(57%)순으로 나타났음.
    - 앞으로 진행 하였으면 하는 프로그램은 역시 역사/지역사회(62%)을 가장 원하는 걸로 나타났음.
 ○ 미흡한 점
  - 토론 및 대화 위주의 강의를 진행을 원하였으나, 전달 위주의 진행으로 점을 가장 불만사항으로 지적하였음(29%).
  ⇒ 강사님에게 사전, 토론 및 대화 위주를 이야기 하였으나 참석자 중 60대 이상(70세 이상 고령)이 다수 포함되어 진행이 매끄럽게 되지 않았음.
  - 프로그램 횟수(2회강의) 및 탐방 횟수(1회)로 제한 진행되어 강의 및 탐방 횟수를 늘려달라는 의견이(38%)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