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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인문학으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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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인문학으로 만나다 좋은 어린이책을 펴내기로 유명한 느림보 출판사의 윤재인 대표님을 모시고

그림책이 만들어지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게다가, 윤재인 대표님은 찬다삼촌, 지금피어난 애기 똥풀꽃, 손님등의 그림책을

직접 쓰시기도 한 작가랍니다.



작가로서 출판사를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다양한 측면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그림책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한권의 그림책을 만들기위해 짧게는 3년, 길게는 7년까지 작업을 해보셨다는

말씀을 듣고 선생님의 남다른 철학과 주관때문에 우리가 좋은 책을 만날 수 있지 않나싶더라구요 ^^



귀한 시간 내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