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동중,덕진중 4차] 나만의 언어로 당당하게 삶을 대하라 [전주동중,덕진중 4차] 나만의 언어로 당당하게 삶을 대하라

박근아 아나운서



벌써 4차시가 되었어요.

그런데 완전 대. 박. ㅎㅎ

역시 TV에서 볼 수 있는 아나운서 분이어서 그런지 다른 때보다 활기가 넘치고 관심도 하늘을 뚫고 갈 기세...

너무 신나고 즐겁게 강의를 해주셔서 2시간이 찰나처럼 지나갔어요



선생님은 어렸을때부터 아나운서가 꿈이셨대요.

아무도 응원하지 않았지만 늘 스스로를 열심히 응원하셨다고 해요

그중 '생각성형'과 자신의 꿈을 '말'로 표현하기,

그리고 굴곡과 역경, 어려움이 많은 삶 일수록 해야할 이야기를 많이 간직하게 되고

더 가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셨어요

그리고 자신감, 당당함,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말라고 당부도 하셨구요

친구들에게 싸인해주시느라 쉬는 시간도 없으셨답니다.



마지막으로 친구들의 꿈이 넓은 바다로 나갈 수 있기를 응원해 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