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립장당도서관 고전인문학당 '장자읽기&낭송장자' 운영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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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립장당도서관 고전인문학당 '장자읽기&낭송장자' 운영사진 유유자적하게 살았던 장자에게서 우리는 위기의 시대에서 세상과 마주하고 자신의 삶을 가꾸는 방법을 조금씩 배워나갔다. 또한, 고전을 입과 귀를 통해 소리 내 읽는 ‘낭송’시간을 통해 머리가 아닌 몸으로 익히고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었다. 낭송이 익숙치 않은 시민들은 처음엔 읽어야 하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곧 익숙해졌고 낭송을 하면 할수록 목소리가 커졌고 고전의 뜻을 잘 음미할 수 있었다.
강연 후에는 공부한 사람들과 함께 ‘쓸모 있는 자유, 낭송장자’ 동아리가 만들어졌다. 앞으로도 고전을 통해 힘을 키우고 함께 질문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강연 후에는 공부한 사람들과 함께 ‘쓸모 있는 자유, 낭송장자’ 동아리가 만들어졌다. 앞으로도 고전을 통해 힘을 키우고 함께 질문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