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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문학]칠보마을 함께살이 이야기 -두꺼비논 이야기와 칠보의 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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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이면서, 생태책에 그림을 그린 작가이면서 고등학교에 미술교사로 계신 임종길 선생님.
칠보마을에서 마을 사람들과 어울려 두꺼비논을 만든 이야기, 도토리 교실을 만들어 즐겁게 어울렸던 것, 그리고 칠보의 사계를
보여주고 들려주셨어요.
<열두달 생태 이야기>에 들어간 원화도 가져오셔서 작은 전시회를 했고요.
<두꺼비논 이야기>(봄나무, 임종길) 책이 우리 마을인 칠보(호매실)지역 이야기라고 하니, 더욱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