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동도서관_제3주제_2강연_20세기 서양미술(이미영) 미술교과서 한 권을 씹어 먹었습니다.

2시간 동안에 말이죠.

학창시절 재미없던 미술시간은 저어기 추억속으로...

그림에 대해 공부하고 예술가들에 탐닉하는 시간이 이렇게 영혼을 풍성하게 할 수 있는 것인지.

푸른빛 아몬드 나무 그늘아래에서 햇빛에 취해봅니다.

작가들의 열정이 우리 가슴도 뜨겁게 하였습니다.



급하게 부탁드렸음에도 차분히 강의를 이끌어주신

부산시립미술관 이미영 학예연구사님 감사합니다.

그림은 우리 삶은 풍요롭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