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수원도서관] (1차)_탐방(5.17) : 석파정 서울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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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수원도서관] (1차)_탐방(5.17) : 석파정 서울미술관
'존재에 대한 고민, 미술이 그렸다'란 주제의 강의를 듣고, 안병관 설립자의 예술에 대한 나눔의 철학이 깃들어 있는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석파정 서울 미술관을 다녀왔다. 5백년전 신사임당의 <수박과 들쥐>, 이중섭의 <황소> 등을 원작으로 자유롭게 감상하며 한 사람의 생각과 그 실천이 얼마나 세상에 큰 빛으로 작용하는지를 체감할 수 있었다. 참여자 모두에게 아카시아 향기처럼 진한 여운을 남겨 주는 날이었다.
'존재에 대한 고민, 미술이 그렸다'란 주제의 강의를 듣고, 안병관 설립자의 예술에 대한 나눔의 철학이 깃들어 있는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석파정 서울 미술관을 다녀왔다. 5백년전 신사임당의 <수박과 들쥐>, 이중섭의 <황소> 등을 원작으로 자유롭게 감상하며 한 사람의 생각과 그 실천이 얼마나 세상에 큰 빛으로 작용하는지를 체감할 수 있었다. 참여자 모두에게 아카시아 향기처럼 진한 여운을 남겨 주는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