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수원도서관](3차)_1강(6.25): 우리는 왜 자유를, 그리고 어떻게 자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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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수원도서관](2차)_3강(6.13) : 우리는 왜 자유를, 그리고 어떻게 자유를?
(강의내용)
빈센트 반 고호의 그림 <감자먹는 사람들>(1885)을 보면 전체적으로 어두운 색조를 통해 빈곤한 농부와 노동자들의 힘겨운 삶을 그리고 있다. 외젠 들라크루아의 그림 <인민의 이끄는 자유>(1830)는 자유를 상징하는 여신을 선두에 내세워 죽은 자들을 딛고서 봉기하는 자들을 그리고 있다. 그리고 프란시스코 고야의 그림 <5월3일 마드리드 방어자들의 처형>(1814)을 보면, 프랑스 군대에 저항하다 체포된 스페인 민중들의 처형 직전의 모습이 실감나게 그려져 있다. 우리 인간들에게 진정한 자유는 과연 무엇이던가? 이 작품들에 나타난 이미지들을 보면서 그 내용들을 야금야금 씹어가면서 생각해 보았다.
(강의내용)
빈센트 반 고호의 그림 <감자먹는 사람들>(1885)을 보면 전체적으로 어두운 색조를 통해 빈곤한 농부와 노동자들의 힘겨운 삶을 그리고 있다. 외젠 들라크루아의 그림 <인민의 이끄는 자유>(1830)는 자유를 상징하는 여신을 선두에 내세워 죽은 자들을 딛고서 봉기하는 자들을 그리고 있다. 그리고 프란시스코 고야의 그림 <5월3일 마드리드 방어자들의 처형>(1814)을 보면, 프랑스 군대에 저항하다 체포된 스페인 민중들의 처형 직전의 모습이 실감나게 그려져 있다. 우리 인간들에게 진정한 자유는 과연 무엇이던가? 이 작품들에 나타난 이미지들을 보면서 그 내용들을 야금야금 씹어가면서 생각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