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인문학(人文學), 가치(같이) 한걸음』

그 대망의 첫 시작은
인(人)편_ 노인, 도서관에서 미술을 만나다!!
첫 강연은 <모지스 할머니, 평범한 삶의 행복을 그리다>의 저자인 이소영 작가님과 함께했습니다.
모지스 할머니 처럼 미술사내의 여러 아웃사이더 아티스트들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작품도 감상하고...
직접 스케치도 해보면서 화가가 되는 내 모습을 꿈꿔보기도 했습니다.
평소 미술에 대해 동경만 있었던 우리 지역 어르신들이 인문학을 함께 듣고 일상에서 미술을 접하실 수 있도록 기획한 이번 프로그램은 첫 시간부터 반응이 아주 뜨거웠습니다.
시작하는 첫 날부터 비가와서 살짝 걱정했던것과는 달리 강의실을 가득 채워주시고 그 어느때보다 열정과 호기심 가득한 반응으로 강연을 해주시는 작가님을 향해 무한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