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5일(목) 오전 10시 부터 2층 소강당에서 문요한 선생님의 진행으로, 1차시 '새로운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의 두번째 강연이 실시되었습니다.
 18세기 이후  인간에게 혁명과 같은 기술 개발과 전기혁명으로 인해 영국에서 부터 산업화가 불을 붙기 시작하면서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대량생산과 산업의 분업화는 인간에게 넘치는 생활용품과 먹거리등이 풍부해 졌습니다.  기술발달과 인간의 두뇌는 더욱 지능화되어 4차산업화시대엔 모든경제의 디지털화와 사물인터넷, 기계나 부품의 지능화로 주변의 물건들은 스마트화된 세상이 도래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번시간에는 이러한정보들을 토대로 현시점에서 4차산업화 시대에 자라나는 청소년이나 청년들이 새로운 꿈을 꾸거나, 미래의 직업을 갖기위해 스마트화된 세상에서는 어떤 직업이 생겨나게 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또,  4차산업화 시대의 직업은 인간이 주어진 공간에서 자유로운 생각을 창의적으로 펼쳐야 한다는 것과 개성적인(창의적) 작업으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연습을 통해 다가오는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는 등, 인공지능 시대에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많은 생각과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바쁜 아침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고 열심히 참여 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주 수업은 7/12(목)불광동서울혁신파크 28동 장난감학교"쓸모"에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