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학'2차 한국사회 파헤치기가 7월 12일 목요일자로 시작되었습니다.
첫 강연은 사회학자 오찬호 강사님께서 '하나도 괜찮지 않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시작해주셨어요.
강사님을 여러 권의 저서와 방송에서 이미 보신 분들도 있으시겠네요!
한국사회의 갈등 구조와 차별, 우리 속에 박혀 있는 편견에 대해 꼬집어주고 다른 성별, 다른 계층, 다른 인종에 대해서 열린 시각을 가질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내 안의 편견에 대한 반성으로 인한 불편함과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통쾌함이 공존하는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 중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책을 읽어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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